국립목포대, '2024년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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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디지털전환지원센터는 지역 내 소상공인의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국립목포대학교는 올해 ▲상품 상세페이지 제작 ▲국내·외 오픈마켓 및 자사몰 입점 ▲디지털 마케팅 ▲구글애널리틱스 활용법과 같은 내용으로 11회차 총 55시간 실습교육을 이달 26일부터 7월29일까지 2개 분반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수료자의 혜택으로 온라인 매출 성장을 위한 업종별 원포인트 멘토링과 교육생 1인당 최대 50만원의 판매실습비를 지원하고 소진공 O2O플랫폼 진출 지원 사업이나 중소기업유통센터 온라인 판로 지원 사업에 신청할 때 가산점 부여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해는 대학 실습교육 이수 이외에도 온라인 진출을 희망하는 디지털 취약계층 소상공인 40명을 추가 선발하여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한 맞춤형 1:1 컨설팅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석인 센터장(경영학부 교수)은 “2년 연속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으로서 올해에는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개척 뿐만 아니라 데이터 활용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신청 접수는 센터 홈페이지(dtsc.kr) 커뮤니티-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세부내용은 국립목포대 디지털전환지원센터(061-450-2657)로 문의할 수 있다.
문의: <목포대학교 디지털전환지원센터> 061-450-2657
사진: 리플렛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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