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글로벌셀링센터가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길을 열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국립목포대 글로벌셀링센터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의 확장과 온라인 비즈니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2024 청년 글로벌셀러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부터 시작된 교육은 이베이 전문강사인 안소영 대표를 비롯해 아마존 플랫폼까지 포괄하는 다양한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글로벌 韓商 연구 권위자인 임영언 회장이 핵심 교육을 맡아 교육생들에게 전문적인 실전 경험을 전수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이 끝나면 전남대 글로벌디아스포라연구소의 이장섭 박사와 안소영 대표가 교육생들을 위해 해외시장 진출과 온라인 플랫폼 운영에 관한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은 전문가로 거듭나며 해외시장에 더욱 적극적으로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목포대의 글로벌셀링센터 이석인 센터장은 “이번 사업의 목표는 전라남도와 국립목포대 LINC3.0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지역 청년들의 온라인 창업을 유도할 뿐만 아니라 도내 중소기업 재직자들을 온라인 수출 전문가로 양성하는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라남도와 국립목포대의 혁신사업에 기여하고 지역 청년들의 창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주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문의: <국립목포대학교 글로벌셀링센터> 061-450-2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