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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 글로벌셀링센터, 2023 상품 소싱 상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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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8회 작성일 23-08-2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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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글로벌셀링센터(센터장 이석인)는 지난 11일 ‘2023 상품 소싱 상담회’ 개최를 통해 청년 글로벌셀러와 도내 중소기업과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시작된 상품 소싱 상담회의 목적은 청년 글로벌 셀러들에게 지역의 우수상품을 소개함과 동시에 지역기업들이 해외 온라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 상담회는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인 아마존과 이베이에서 활동하는 청년 셀러  6명과 도내 중소기업 4개 사가 참여하여 생생한 현장 상담을 통해 해외 판매 방안을 모색했다. 당일 현장에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이철민 팀장과 원스탑글로벌 안소영 대표가 참석하여 도내 기업 상품의 해외 수출 가능성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


청계면에서 도자기를 생산하고 있는 평화자기 우옥남 대표는 “40여년 동안 한 길을 걸어오면서 전통을 고수하면서도 남들이 잘 하지 않는 새로운 제품을 생산해왔다”면서 고리가 있는 ‘괄사 마사지기’를 소개해 셀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레드포인트 안태성 대표는 인테리어 소품의 기능을 가진 의류 및 침구 등에 사용가능한 테이프 클리너 ‘티그램’을 소개하여 해외 수출품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이석인 글로벌셀링센터장은 “글로벌 셀러들이 선정한 도내 우수 상품을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 등록하여 실질적인 판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여 청년과 지역기업 모두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셀링센터는 전라남도와 목포대학교 LINC3.0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역직구를 새로운 수출 대안으로 주목하고 청년들을 온라인 수출전문가로 키우는 사업을 진행 중이며, 올해 11명의 신규 청년 창업가를 양성하고 디지털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문의  목포대 글로벌셀링센터(061-450-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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